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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IT, 컴퓨터/LK99 초전도체

한국 미국 정부는 LK99 상온 초전도체 진실 이미 알고 있었다? 음(모)론 확산 중

by 로임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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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부가 LK99가 8월 초 또는 8월 중순에 상온 초전도체인 것을 이미 확인했다는 음(모)론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1. 8월 18일 신소재(LK99?) 분야 협력

한미일 공동 성명을 발표한 후, 세부적인 내용 협정 중에 AI, 양자 컴퓨터 등등 몇가지 신기술 연구 문야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이전에 논의가 없었던 신소재 분야가 추가 되었다고 한다. LK99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8160800003?input=1195m 

 

[한미일 정상회의] 한미일 '공급망 3각연대' 구축한다…미래 핵심기술 전면협력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미일 정상은 18일(현지시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공급망 조기 경보 시스템을 긴밀히 연계하는 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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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월 18일 아르곤 연구소 부소장으로 초전도체 박막 증착 세라믹, 재료 공학 박사 임명

8월 16일 초전도체와 박막 필름 분야 전문가로서 전 백악관 과학 기술 정책 차장 이었던 SEAN JONES가 아르곤의 과학 기술부소장 (총괄 책임자)으로 임명 되었다.

https://www.anl.gov/article/sean-jones-appointed-argonnes-deputy-laboratory-director-for-science-and-technology

 

 

Sean Jones appointed Argonne’s Deputy Laboratory Director for Science and Technology | Argonne National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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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nl.gov

 

3. 전남도당위원장 한국에너지공대 초전도체 연구 육성 대학으로 지원하겠다고 발언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2049500054?input=1195m 

 

與 전남도당위원장 "정부, 에너지 공대 육성 의지 확고" | 연합뉴스

(나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22일 한국에너지공대 운영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정부는 에너지 공대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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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월 26일 김인기 CEO 페이스북에 한전공대 LK99 저항 제로 측정 발표 발언

 

한국에너지공대 발표회에 참석했던 기자가 쓴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 추가 발표 내용으로 LK99의 저항 측정 결과가 제로로 표시 되어 있고 그래프도 같이 봤다고 내용과 그래프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나 곧 내용을 삭제 했다.

김인기 대표는 이전에도 LK99에 대해 발언한 바 있다.

5. 8월 22일 한국에너지공대 초전도체 전문 대학으로 정부차원에서 육성 발

국민의힘 전남도위원장이 한국에너지공대(구 한전공대)에 대해 초전도체 관련 전문 대학으로 육성한다는 발언이 기사화 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2049500054?input=1195m 

 

與 전남도당위원장 "정부, 에너지 공대 육성 의지 확고" | 연합뉴스

(나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22일 한국에너지공대 운영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정부는 에너지 공대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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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들을 종합하면 한국 정부의 과학 관계자들과 미국 정부의 과학 관계자들은 LK99가 상온 초전도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한편 LK99 논문을 독자적으로 아카이브에 올린 권영완 교수는 국책 연구 과제인 초전도체 분석 장치 개발을 국비로 지원받아 퀀텀에너지연구소와 개발을 진행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성공율은 100%로 초전도체 물질 분석 장치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 장치로 LK99의 분석과 순도를 높이는데 이용한 것으로 추측 된다.

 

각국 연구소에서 이론적으로 LK99가 초전도체가 가능하다는 연구를 발표한 가운데, 네이처가 8월 16일 뜬금없이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발표를 하여 전세계적인 관심이 며칠간 뚝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여러 연구소와 과학자들이 반박 논문과 SNS를 통해 비판함으로써, 네이처의 기사는 신뢰성을 잃어가고 있다.

 

8월 22일 WSJ에 아르곤 연구소 소장의 LK99에 대한 인터뷰가 포함된 영상 기사가 올라오며 논란이 일었다.

처음에 LK99에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1주일이면 검증이 가능할 것으로 발표 했었는데, 거의 1달이 다되어 검증에 대한 얘기는 더이상 없었고, 긍정부정 어느것도 명확히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상온 초전도체가 실험실에서 제조 되더라도 대량 생산과 상용화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 의혹이 증폭 되고 있다.

 

게다가 직접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해당 인터뷰는 8월 22일 WSJ에 영상 기사가 나오기 약 10일 ~ 2주 전에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LK99는 기존에 발견된 핵융합로에 사용 되는 물질들이 실제 현장에 상용화 사용되는데 수십년이 걸렸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LK99는 그보다도 더 복잡한 물질이라고 밝혔다. (??? 부정적 내용보다는 상용화와 대량 생산에 더 힘을 쏟는 듯한 발언이다.)

게다가 WSJ과 인터뷰을 한 직후, 8월 18일에 기술 과학부 연구부 소장(해당 연구소 책임자)으로 임명된 초전도체 전문가의 존재는 더욱 의혹을 증폭시킨다.

LK99의 더 자세한 연구를 위해서는 박막형 고순도 샘플로 만들어야 되는데 새로 임명된 Sean Jones가 박막 증착에 실무 경험이 있는 세라믹 및 재료 공학 박사이자 초전도체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고순도 LK99를 박막 증착으로 대량 생산할 방법을 찾기 위해 영입한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WSJ 인터뷰 영상 기사는 아래 링크 참고

https://youtu.be/T40e2KfhhyU

 

한편, 8월 18일 이후, 해외 연구자들에게 퀀텀에너지연구소의 특허 출원서에 아카이브에서 발표된 논문 보다 더 상세한 LK99 제조 방법과 실패시 나타나는 현상, 저항 측정 방법들이 나열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해외 학자들도 한국어로된 특허 출원서를 확보하고 다시 연구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 22일 이후로는 해외 연구소에서 더이상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연구 결과나 발표는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초전도체 가능성이 높다는 발표만 이어지고 있다.

 

거의 1~2일마다 한 곳 정도의 연구소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LK99가 상온 초전도체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논문이나 언론, SNS를 통해 발표 되고 있다. 여기에는 한국의 연구소들도 2곳이나 초전도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해외 연구소들이 하나씩 LK99의 재현 실험에 성공했다는 발표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저항이 제로로 측정되었다고 발표한 곳은 아직 없었다.(재검증 된 곳)

이에 대해 저항은 어느 값 이하가 측정장비가 좋지 않으면 측정이 불가능하고, 특히 샘플의 크기가 작으면 전압을 보내는 곳과 받는 곳이 너무 가까워서 저항을 알기가 힘들어진다.

 

해외 유명 연구소들도 재현 실험으로 마이스너 현상과 퀀텀락킹 발견 했다는 소식은 여러군데에서 들리지만 저항이 제로로 측정 되었다는 곳은 없는 이유이다.

 

(아이리스 박사는 저항 0을 측정했다고 했으나 재체기로 샘플을 잃었다고 해서 실제 측정했는지는 의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신뢰성 있게 저항이 0이라는 것을 측정이라도 하려면, 우선 샘플의 크기가 어느정도 커야 되고, 초고성능의 저항 측정기가 있거나, 자화율을 측정해서 우회적으로 전압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저항을 파악해야 된다.

 

퀀텀에너지연구소의 특허 출원서에는 자화율 측정 장비로 SQUID라는 장비가 필요다고 특허 출원서에 기술 되어 있다. 

SQUID라는 장비는 국내 연구소도 몇 곳에서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사용한 SQUID 장비가 권영완 교수가 국책 사업으로 새로 개발한, 개선된 초전도체 측정장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조사 불능)

 

한편 한국 언론들이 해외의 LK99 관련 긍정 기사를 보도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는 의견들이 많다.

 

위의 여러기사들과 한국과 미국 정부가 LK99에 대한 검증을 마쳤거나, 이미 초전도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에 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경우, 언론들에게 이에 대한 기사 작성을 막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언론에 엠바고가 걸려 있는 것이 맞다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 설이 있다.

 

1. APL 논문 심사 엠바고와 특허 출원에 집중하고 있는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직접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주기로 했다는 설

2. LK99의 완성도(상업화 가능성 타진 및 초고순도 박막 생산, 3차원 샘플 제작 등)가 더 높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설

3. 대량 생산 준비를 위해 한미일 외의 다른 국가들의 본격적인 참여를 늦추기 위해서라는 설

4. 그 외에 주식 세력들이 초전도체 관련 주식 매집을 위해 언론 보도를 막는 것이라는 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위의 내용으로 영상을 제작 했습니다. 링크 참고

https://youtu.be/ilNquLYx9iA

 

이제 LK99의 상온 초전도체라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어 가는 상황이고 100% 확실한 검증 발표만 남은 같은데, APL의 논문 심사가 끝나야 퀀텀에너지연구소나 한국에너지공대에서도 실험이나 검증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연구를 포기하지 않은 연구소들은 다시 LK99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현탁 교수는 언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퀀텀 측은 검증이나 논문 심사 보다는 특허 출원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이 LK99에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으며, 특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의 아와나 박사도 LK99를 100% 초전도체로 인정한 반면, 새로운 물질로 상온 초전도체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 각국에서 한국의 최종 검증 발표를 모두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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